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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공감]
남의 감정, 의견, 주장 따위에 대하여 자기도 그렇다고 느낌.
또는 그렇게 느끼는 기분.
나는 감정적 공감에 서툴다.
상대의 일이 내 일 같아도,
결국 나는 상대가 아니기 때문.
...
하지만 내게 친구란
기꺼이 "공감"하고 싶은 사람이다.
더 이상 공감하고 싶지 않으면
점점 무관심해지고
그렇게 타인이 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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