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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는 자본주의 경제 속에서 의식주를 해결하고 경제력을 얻기 위해서 일을 한다.
직업은 그 수단이며, 우리는 경제 주체가 된다.
하지만 누구나 '나의 일'이 아니면 하기 싫어하는 것 같다...
졸업이 다가오면서
내가 좋아하는 분야,
내가 사랑할 수 있는 직업을 찾기 위해
나름대로 많은 노력을 했다.
내가 실현하고 싶은 나의 모습은 무엇일까?
나의 존재 이유는 무엇일까?
나는 사회와 환경의 요구에 따른 삶을 살고 싶지 않다.
조금 더 주체적으로,
그리고 나 자신이 '직장인'의 패러다임에 속하지 않도록,
소명인으로서 살고 싶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