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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느 순간 사라지는 병에 걸렸다
그나마 스스로 언제 사라질지는 알 수 있다
영문을 모른 채 기다리는 널 상상도 하기 싫다
상처는 받아도 내가 받아야 한다
그래서 오늘도 나답지 않게 구구절절 설명한다
같이 이야기하고, 서로의 방법을 찾기 위해서
이해한다는 너
나도 이 안갯속에서 어서 나오고 싶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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