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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찰하기

기억 미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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과거는 아름다웠고

지금이 가장 힘들며

미래는 너무나 두렵다.

 

두려운 마음 너무나 이해해.

그래도

어떻게든 항상 해냈잖아.

지금 이 시간도,

내가 꼭 원하는 대로만은 흘러가진 않겠지만

결국 미래의 내 모습은

나름 스스로 봐줄만하다고 생각해.

 

그렇게 오늘을 기억하자.

아름다운 옛날처럼.

그럼 다가올 내일도 조금은 덜 무서울 것 같아.

 

 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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